花田樹殿

자주개자리

efootprint 2022. 5. 15. 06:21

 

22.5.14 경안천(용인시 처인구)에서

 

걷기만 하겠다고 다짐했것만 전에 못보던 꽃이 자기 이름을 알아보라고 조르네요.

꽃이름 알아가는 즐거움을 기다립니다

 

 

 

 

 

서남아시아 원산이며 옛날부터 사료작물로 재배하였다. 유럽에서는 루선(lucern)이라고 불렀으나, 미국에서는 아랍어로 '가장 좋은 사료'라는 뜻으로 앨팰퍼라고 한다.

원줄기는 곧게 30∼90cm까지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고 끝이 뭉툭하거나 움푹하게 들어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타화수정을 하고, 꼬투리는 2∼3회 나선 모양으로 말리며 털이 있고, 종자는 신장 모양이다. 잎이 풀 전체의 반 정도이므로 벤 다음에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모든 가축이 다 잘 먹지만 생육지에서 방목하면 가축의 발굽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사람에게도 좋은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특히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효과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주개자리 [alfalf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자주개자리싹 : 자주개자리 씨를 틔어 얻는 . 샐러드나 샌드위치 따위에 넣어 먹는다.

 

상세설명 :  ≪ 알팔파 무엇인가? (jdm07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