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수), 흐리고 비
매표소를 지나 들어가는 길, 구경 후 나오면서 찍은 사진, 비가 내리고 있다.
소수서원 입구
소수서원 내부 전경
밖으로 나오니 연못
서원 바깥쪽으로 큰 개울이 흐른다.
그러고 보니 옥산, 도산, 그리고 몇 년 전의 병산서원까지 모두가 가가운 곳에 물을 두고 있다.
선비촌의 이모저모, 고택도 있고, 저자거리 등 새로 지은 한옥도 있다.
저녁 식사를 이곳에서 해결했다.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나누는 다리
다시 소수서원으로 들어섰다
비 내리는 여름 오후의 모습이 뭐랄까 ~
이 곳 구경을 마치고 3시간 넘게 어두운 밤길을 달려 서울로 돌아왔다.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었다. 등산용품들을 정리하고 샤워하니 벌써 11시가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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