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樂水/모든 산이 명산

마구산(용인: 2016, 0505)

efootprint 2020. 12. 16. 13:31

201655(), 맑음, 마구산 등산

 

집을 출발해서 꼬박 3시간 만에 정상 도착했다. 집에서 9시에 나갔는데 들머리까지 15,

전체 9km 정도를 걸었다. 돌아오는 길은 금어리로 내려와서 마을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도착한 시간은 230분 정도

경사가 심하지 않은 산으로 걸을 만했다. 가는 길에 15명 정도를 만났다. 다음에는 인근의 태화산도 가볼 생각이 들었다.

좋은 날씨에 멀리 있는 산, 특히 황매산 같은 절정의 꽃 구경을 하고 싶었으나 오고 가는 불편함, 어린이날이라 가는 곳 마다 사람이 북적거릴 것 같아 인근 산행으로 결정했다. 어떻든 1년 반 만에 도시락 싸들고 결행을 . 돌아오니 온 몸이 뻐근하다.

 

 

둥글레 군락

 

이게 뭐지?/서울대학교 소유인가?

 

저 멀리 에버랜드(중앙)와 석성산(왼쪽 봉우리)일까?

 

건너편 높은 봉우리는 태화산 정상

 

하산길에 본 공사현장: 이 높은 곳에 왜?

 

날머리인 금어리로

 

-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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