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6일(일)
간월산에서 내려와 다시 신불산을 향한 산행을 시작한다.
쉼터 : 의자에 앉아 음식을 먹는 가족들이 아주 춥게 보였다 : 10시 58분
11시 4분
11시 9분
11시 16분
11시 44분
웃는 모습이 내가 보아도 좋다. 11시 44분
신불산에서 간월산과 그 너머 작년에 올라갔던 가지산과 운문산(추측임)을 바라보다.(11시 53분)
또 하나의 봉우리, 신불산 정상에서 (11시 54분)
신불산 아래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아침 식사시에 가든 호텔에서 밥과 반찬을 얻어 도시락을 쌌는데 맛있다. 산에서 먹는 밥은 거의 항상 맛이 있다. 등산로가 잘 닦여져 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차량을 산밑까지 가지고 와 산행길에 오른다. 어린아이들도 제법 있다. 바람은 몹시 불어댄다. 사람들이 추워 한다. 심한 바람 때문에 땀이 곧 식는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보기 좋다.
신불산 정상 아래서 점심을 먹고 다시 다음 산을 오를 채비를 하다. (12시 20분)
산이 좋고,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끝없이 가고 온다. (12시 26분)
신불산 억새평원(12시 27분)
막걸리가 먹음직하다. 아마 이 날은 막걸리 안 마신걸로 기억한다. (12시 27분)
안전산악회 홈페이지 사진을 보니 나와 이교수가 찍혀 있다. 위 사진의 쉼터를 지나 영축산 방향으로 올라가는 것을 찍은 것이다. 시간은 각각 12시 29분과 30분이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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