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돌봉산 등산길 초입
[1102] 돌봉산 정상에서
[1102] 돌봉산 정상에서: 가을 바람에 낙엽이 날리다
[1102] 하산 길에
11월6일(김장 시작) 이후에도 한참동안 김장 내전이 벌어졌다
11월8일(백내장 수술 3일전) 코로나 검사 등
11월23일(내가 즐겁게 찾는 창포 쉼터) 가을이 흠뻑 물들었다
11월23일(에버랜드에서 경전철을 타고 귀가)
11월26일(아직도 공사 중)
11월26일(눈수술 후 1주후 진료차 강남으로)
11월29일(가을이 저물다)
1202
(1205) 창포 쉼터 건너 석성산이 가리웠다
(1211) 연결을 위한 준비중
(1211) 집에서 이곳까지 걷기 왕복이면 9Km가 조금 넘고, 2시간 거리
[1213]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1213]
[1215] 코로나 와중에 딸과 며느리가 보내 온 정성으로 차린 간소한 70 생일상
[1215] 창포공원 돌다리를 지나 더 멀리 가 본다
[레스피아]
다음에는 저 앞에 보이는 곳까지 가보고 싶다
저 멀리 마두산 정상이, 정상 아래에는 어렴풋이 천주교 묘역이 보인다
[1219] 살짝 얼어 있는 수면 위를 덮은 눈이 눈밭을 이룬다
[1220] 며칠 사이에 강이 얼었다. 아이와 아빠가 미끄럼을 타고 있다. 얼음 상태로 보아 조금은 위태롭다
[1223] 에버랜드 역으로 향하는 길
[1224] 성모병원을 다녀오다(강남역: 버스를 기다리며)
[1226] 돌봉산
[1227] 돌봉산을 오르다 보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중간에 회군(?)
에버랜드역으로 가서 마침 날씨도 푸근하여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먼 곳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15층 우리집 뒷 베란다에서 보면 아득히 멀리 보이는 곳까지 와서 보니
포천~세종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현장이었다
(1230) 연결 작업의 시작?
(1231) 하루 사이에 연결이 이루어졌다
반대편에서 본 연결 보습
계속 직진, 연결과 소통이 길을 따라 자유롭다. 코로나가 막고 있을 뿐
멀리 포곡에서 양지 방면으로 뚫리는 도로, 산허리가 잘려 있다. 얼마 후에는 저 곳의 모습도 또 달라질 것이다
이틀 동안 몰아친 한파로 강이 더 단단히 얼어 붙었다.
이렇게 요상한 2020년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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