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북미(미국+카나다) 동부 여행

8월 19일: 보스톤 ~ JFK공항

efootprint 2020. 12. 22. 20:25

2008819

 

- 흐림으로 하루를 시작, 중간에 잠깐 비(버클리 음대 뒤에 있는 보스톤 한식당)

- 새벽 1시 강의 청탁 받음(생산성 본부 김정홍 씨) 9/89/22 광주

- 처음 5일은 수개월 같았는데, 또 이렇게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붙는 날이 가까워졌다.

- ~1040, 하바드 대학 관광, 진리는 나의 빛 /펼친 책과 엎어진 책(책 안에 진리가 있고, 책 밖에도 진리가 있다)

 

하버드대학 도서관

 

메모리얼 처취

 

 

보스톤 찰스강

 

메사츄세트 대학 방문

- 거북선이 함선 전시실에 있었고, 김우중 회장 부부 사진도 있었다,(MIT에 기부금)

 

가이드의 각설이: 자신이 오랜 가이드 생활을 통해 발견한 사실은?

- 버스 화장실 쓸 때 남녀 차이(남자는 바깥을 향해, 여자는 버스 쪽을 향해 용변을 본다

- 비가 오면 언제나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야 ? 벙어리(왜냐하면 언제나 말이 없는 그 사람)

 

 

1220~120분 퀸즈 마켓,(화장실 여는데 애를 먹다. 민아 원피스 구매 3만원)

 

 

130:영미 전쟁에서 패하지 않은 전함(4949)

 

(펀) 미국 해군함의 역사를 소개하는 보스턴 박물관, USS Constitution Museum

 

박물관이 있는 부둣가에는 2척의 해군함이 있음. 3개의 돛대를 가진 목재 선체가 바로 USS 컨스티튜션호(USS Constitution). 'USS'는 미국 해군함을 뜻하는 'United States Ship'의 약자이며 'Constitution'은 '헌법'을 뜻하는 영어 단어. 미국 헌법 제정 이후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지시와 1794년 해군법에 의해 만든 6척의 해군함 중 1척.

Big Dig(??) 청계천 철거 모델이 됨

 

155; 톨게이트 통과 뉴 헤이분으로, 예일대학 방문

계속 달린다, 545분 길가에서 버스 잠시 멈춤(트러블???)

이제 가이드와 헤어질 시간인가 보다.

-Eric2000YH@hanmail.net

 

- 올드랭 사인 음악이 이별 주제로 흘러간다. 가이드계의 장경동이다.

- 한인 타운(플러싱?) 도착, 식사 후 뉴욕 공항을 향해 출발. 여자들은 9인승 버스로, 남자들은 한국인 택시로 감. 택시는 도요타 렉서스였음, 택시 기사의 렉서스 칭찬이 대단함.

 

- 존 에프 케네데 공항 가는 길에 2KM 전까지 유일한 간판은 삼성 휴대폰 전화 광고판임.

- 740분에 뉴욕공항 도착

(펀)

 

- 8, 사탕 사러 가다가 여권 보관 호주머니가 열린 것에 혼비백산 / 가슴이 순간 덜컹

 

 

- 030분 드디어 한국으로 출발

 

 

8월 7일에 날자 변경선을 지나면서 벌었던 날을 이제 다시 갚아야 하는 날이다.

2008년에 8월 20일은 없다.